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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온라인 IACC 참여 폭 넓혀 "UN사무총장, 마이클 샌델 모두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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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0-11-30

▲ 제19차 IACC 국문 누리집     © 한국인권신문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제19차 IACC 문 대통령 환영사로 12월 1일 저녁 8시 반 개회

 

12월 1일 저녁 8시 30분 문재인 대통령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의 반부패 연대의 장인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가 개막한다. 이번 IACC는 역대 최초 온라인 화상회의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개회식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회의 준비를 함께 해온 위겟 라벨르 IACC 위원회 의장, 델리아 페레이라 루비오 국제투명성기구 회장, 이상학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가 각 환영사를 할 계획이다.

 

개회식 외에도 UN·OECD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7개의 전체세션, 마이클 샌델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 대담 등 이번 IACC의 주요행사는 누구든지 별다른 등록절차 없이도 누리집에 접속만 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포털에서 ‘IACC’나 ‘국제반부패회의’를 검색하면 국문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한국 국민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국문 누리집은 마치 행사장에 와있는 듯 생생하게 연출된 화면 구성으로, 온라인 화상회의의 단점을 극복하고 현장감을 살렸다.

 

국문 누리집에서는 별다른 등록 없이도 한국어 통역과 함께 주요 행사를 모두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약 1년 간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국민권익위 유투브 채널인 권익비전을 통해서도 주요 행사는 모두 한국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 제19차 IACC 개막공연     © 한국인권신문

 

영문 누리집에서 성명,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는 무료 등록 절차를 거치면 전 세계 참가자들과 관심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채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의 온라인 개최를 계기로 회의 등록비를 과감하게 없애 참여의 폭을 넓혔다.

 

덕분에 다소 무거운 주제인 ‘반부패’를 주제로 하는 회의임에도, 사전등록자가가 4천 7백여명에 이르고 있는 등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집중되고 있다.

 

12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IACC의 개막공연으로는 대북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국민권익위의 상징이기도 한 신문고의 의미를 살려, 부패를 멈추고자 하는 공정의 울림이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디지털 영상이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잘 드러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개막세션은 같은 날 저녁 9시부터 진행되며, 이번 제19차 IACC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2030: 진실, 신뢰, 투명성”을 의제로 전 세계 최고위급 연사 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한국에서 준비한 이번 제19차 IACC가 한국 국민을 비롯하여 전 세계 시민들에게 열린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면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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