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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인권보장의 꿈 나래달고 훨훨" 공군, 인권나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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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기사입력 2021-01-05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공군본부 관계자들이 5일 공군본부 법무실에서 열린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민국공군/제공

 

[한국인권신문=백종관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식 가져

- ‘인권정책/교육팀’, ‘인권침해구제팀’으로 나뉘어 체계적인 인권 업무 추진

 

공군은 5일 공군본부 법무실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군은 인권나래센터가 전문적인 인권 업무를 추진하고, 공군 내 인권 친화적인 병영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공군본부 법무실 인권과 조직을 바탕으로 개편되었다고 설명했다.

 

공군인권나래센터는 기존 인권과에서 수행하던 인권정책·교육·상담·구제 기능을 ‘인권정책/교육팀’과 ‘인권침해구제팀’으로 분리하고, 법무관·법무부사관·인권상담 군무원 등 전문 인력을 기존 8명에서 13명으로 대폭 보강하여 기존의 업무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인권침해구제팀 아래 인권조사·상담담당 편제가 신설되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인권침해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권정책/교육팀은 인권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장병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계급·신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권을 존중하는 군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또한 인권침해구제팀은 인권침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조사·구제활동을 하고,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 대한 상담활동과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인권정책/교육팀과 인권침해구제팀은 각 팀별 업무 내용을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인권 존중은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적 가치”라며, “공군인권나래센터가 공군인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인권 친화적인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명칭에 부합하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군인권나래센터는 공군 장병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인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상담(군 전화:920-0117, 일반 전화:042-552-0117)과 온라인 상담(군인권지키미 : 인터넷 http://hrkeeper.mnd.go.kr, 인트라넷 http://hrkeeper.mnd.mil)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군인권나래센터는 지난해 공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군인권센터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백종관 기자 jkbaek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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